광희 연기 호평…“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

입력 2012-08-23 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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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연기 호평’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맛깔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광희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자 학교로 전학온 여장 남자 구재희(설리 분)가 반에서 인기를 독차지 하자 온갖 계략을 세워 재희를 괴롭히는 악동 송종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광희는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극중 송종민과 동화돼 시청사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이에 앞서 광희는 “극중 인물과 실제 성격이 많이 다르지 않다. 때문에 연기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고 진짜 제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 것 같다”며 첫 연기 도전에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현우는 “광희 형과는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이번에 같이 연기를 한다. 워낙에 캐릭터랑 실제 모습이 비슷해 착각할 정도다”고 광희의 연기에 대해 호평하기도 했다.

광희의 연기를 지켜본 누리꾼들 역시 “광희 실제의 모습이 보였다”, “연기가 아니라 일상인 것 같다”, “광희 때문에 본다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가 속한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27일 새 싱글앨범 ‘피닉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광희 연기 호평’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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