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TV 톱10 랩퍼‘ 쟈니플로, 첫 번째 싱글 ‘HAPPY ENDING’ 으로 국내 활동

입력 2012-08-27 1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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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랩퍼 쟈니플로가 싱글앨범 ‘HAPPY ENDING’ 으로 첫 국내활동을 시작한다.

2008년 전미 JYP 오디션 금상 출신인 쟈니플로는 미국 유명 랩퍼 Cassidy(캐시디)와 뉴욕 합동공연을 펼친 실력파 랩퍼. 그의 2010년 첫 공식 앨범 ‘Basic Strategy’ (Rollercoaster feat. 에일리)은 ‘2010 MTV Top 10 Asian-American Tracks of the Decade’의 ‘One of the Best’ 로 선정됐다.

아시안 랩퍼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보인 그는 가수 에일리, 박재범, Flowsik of Aziatix (아지아틱스),Chan of Uptown (업타운),Dumbfoundead(덤파운데드),MeganLee(메건리) ,Decipher(디사이퍼)등 수많은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최근 국내활동에 눈을 돌린 쟈니플로는 가수 박기영, 그룹 쿨 등을 제작했던 이인욱 프로듀서와 기획자 류석윤 대표의 에이리스트 컴퍼니(The A-LIST Entertainment Company)에 둥지를 틀었다.

한편 이번 싱글 ‘HAPPY ENDING’ 은 록과 힙합리듬의 사운드를 기초로 화려한 기타 선율이 인상 적인 곡. 브리즈의 기타리스트 노주환과 신인그룹 7.9.4.2의 보컬 응주가 참여한 이번 곡은 쟈니플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았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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