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다이어트 법 공개 “첫방송 2주 전부터…”

입력 2012-08-29 14: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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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다이어트법 공개 “첫방송 2주 전부터…”
그룹 포미닛이 자신들만의 다이어트 법을 공개했다.

포미닛은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에 출연해 동료 걸그룹 에이핑크와 제주도 여행을 떠나 다이어트 비밀을 털어놓았다.

에이핑크는 포미닛에게 “먹고 싶은 것은 다 먹는가”라고 질문했고, 이에 멤버들은 “다이어트 기간을 빼고는 안가리고 다 먹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다이어트 기간이 많이 짧다. 첫방 2주전부터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에 막내 소현은 “첫방송 다음 주 부터는 둥실둥실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말했고, 현아는 “행사때도 둥실둥실거리고, 프로모션 촬영때도 둥실둥실 거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멤버 모두가 최대로 살이 쪘을 때,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나중에 보니 다섯 명 얼굴이 다 똑같이 생겼더라”고 말해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포미닛의 다이어트 기간 공개와 함께 포미닛과 에이핑크가 걸그룹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할머니로 빙의(?)한 모습 등은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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