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집트계 미국인 보디빌더가 31인치(약 79cm) 둘레의 상완(어깨에서 팔꿈치까지)으로 ‘가장 굵은 팔뚝을 가진 남자’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집트 계 미국인 보디빌더 무스타파 이스마일(24)는 10년 동안 하루2번 근력운동을 해 현재 성인 허리둘레만한 팔뚝을 가졌다.
현대판 뽀빠이로 불리는 무스타파는 시금치 대신 대신 닭고기 1.3㎏, 생선이나 소고기 450g, 아몬드 4컵을 먹고 물 15ℓ, 단백질을 먹는다.
무스타파는 5년 전 이집트에서 열린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했다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팔뚝에 대한 칭찬을 들었고, 이후 팔뚝만 집중단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영국 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