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강예솔에 문자 보낸 사연? 다솜 “내겐 새벽 3시에”

입력 2012-09-18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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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강예솔 다솜

슈퍼주니어 이특이 씨스타 다솜과 배우 강예솔에게 문자를 보낸 전말이 공개된다.

최근 강예솔은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이특 씨는 핸드폰 번호가 바뀔 때마다 문자를 준다. 그런데 며칠 전 번호도 바뀌지 않았는데 갑자기 문자가 와서 놀랐다"라고 밝혔다.

함께 녹화에 참여한 다솜 역시 "저한테도 매일 새벽 3~4시 쯤 문자를 보낸다"라고 부연했다.

강예솔은 과거 이특과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특과 다솜, 강예솔이 얽힌 문자 사건은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밝혀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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