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랑말 체험 승마장’ 어린이들에 인기만점

■ 서울경마공원, 이런 것도 있다

서울경마공원의 조랑말 체험 승마장은 책이나 영상을 통해서나 말을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말과 친숙해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은 체구의 귀여운 조랑말을 1년 내내 탈 수 있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승마 체험을 제공해 서울경마공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신장 100㎝ 이상,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이 탈 수 있으며 현장에서 숙련된 안전요원이 승마와 안전을 담당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