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 사진 | 스포츠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9/21/48987490.6.jpg)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 사진 | 스포츠코리아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가 예능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개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컴퍼니의 운영과 음악 공연에 더 열중하기 위하여 예능 활동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개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개리의 예능 중단 선언에 대한 ‘런닝맨’ 측의 입장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같은 날 리쌍컴퍼니 측은 자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기획한 ‘슈퍼7 콘서트’를 취소했다고 알렸다. ‘슈퍼7 콘서트’는 공연 날짜와 방송시간, 높은 티켓 가격을 이유로 논란이 됐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