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산다라박, 기타 연주에 심취… ‘일상도 화보 같네’

‘산다라박 기타’

2NE1의 산다라박이 기타를 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LA 갔을 때 팬분들이 만들어 선물해 준 짱귀여운 다라 기타 스트랩을 메고 새로 배우기 시작한 연습곡을 쳐보는 중. 딱 두마디 배웠는데 어렵네요. 이번에도 만만치 않아요. 이러다 언제 홍대여신되나? 봄민지 숙소 거실 전세낸 달옹. 남에 집에 가서 감미롭게 기타 연주 중? 인것같지만 현실은 소음 투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2NE1이 새겨져 있는 기타로 연주를 하고 있다. 특히 눈을 지긋이 감고 연주에 심취한 그녀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 속옷이 살짝 비치는 그녀의 의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보가 따로 없네~”, “기타를 치는 모습도 여신같네”, “의상이 묘한 반전을 일으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산다라박 기타’ 산다라박 미투데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