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초콜릿 복근 CG 의혹… ‘한달 전과 너무 달라’

입력 2012-09-25 1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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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복근 CG 의혹’ 공개된 속옷브랜드 화보와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캡처사진.

배우 주상욱의 초콜릿 복근에 일부 누리꾼들이 CG(컴퓨터 그래픽) 의혹을 제시했다.

25일 한 속옷 브랜드는 자사의 전속모델인 주상욱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상욱은 멋진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CG를 통해 복근을 보정한 게 아니냐는 것. 누리꾼들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이하 남격)에서 공개된 주상욱의 복근과 비교해 ‘CG의혹’을 제시한 것.

하지만 이는 일부 누리꾼들의 추측으로, 보정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딱 봐도 보정한 것 같네”, “주상욱 잘못은 아니지만 너무 티나”, “초콜릿 복근 아니라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은 ‘남격’에서 반전 예능감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주상욱 복근 CG’ 보디가드·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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