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아이유 다정한 투샷…‘귀요미’ 본능 폭발

입력 2012-09-25 15:49: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지빈 아이유’

배우 박지빈이 가수 아이유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빈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하고 말도 잘하는 아이유 누나 콘서트 때. 내 얼굴 상태가 말이 아니라 가렸는데 가리니까 뭔가 괜찮은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빈은 아이유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백옥같은 뽀얀 아이유의 피부가 눈에 띈다. 또 박지빈은 자신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려 웃음을 줬다.

이에 아이유는 트위터를 통해 “뒤로 가서 찍은 보람이 있다”라며 사진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박지빈은 “누나 이 사진 사기야. 누나만 너무 잘 나왔어”라며 투정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빈군 얼굴 왜 가렸어요? 궁금해지게”, “둘다 귀요미”, “나도 아이유와 직찍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22-23일 양일간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리 마치고, 현재 휴식기를 갖는 중이다.

사진출처|‘박지빈 아이유’ 박지빈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