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축구계 고위관계자 애 낳았다고…”

입력 2012-09-29 0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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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장윤정 루머 해명’

가수 장윤정이 자신에 관한 소문들에 대해 해명했다.

장윤정은 28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축구 고위 관계자의 아기를 갖고 미국에서 출산했다는 루머를 언급했다.

이날 장윤정은 “축구…쪽 엄청나신 분, 높은 분과 소문이 났다. 아주 유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노홍철과 헤어진 결별의 이유가 그분 때문이라는 소문이 나서 내가 아주 나쁜 사람이 됐다”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그런데 오히려 걸릴 게 없으니까 마음이 편했다. 한 번이라도 만났다면 지나치다가라도 만났으면 마음이 불편했을텐데 전혀 안 그랬다. 미국에서 애를 낳았다는 소문까지 있었다. 그런데 그때도 내가 미국에 잠깐이라도 갔었다면 힘들었을 텐데 그런 게 없어서 오히려 편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신인시절 인사 때문에 겪었던 일화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고쇼 장윤정 루머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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