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황규림, 집 공개…아이들 배려한 ‘소박한 집’

입력 2012-10-05 11: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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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과 그의 아내 황규림이 집공개를 했다.

황규림은 10월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남다른 인테리어 비법을 전수했다.

황규림은 이날 집을 공개하며 “거실에 TV가 없다. 거실이 아닌 가족실이다”고 설명했다.

황규림이 소개한 거실에는 여느 가정집과는 달리 TV가 없는 대신, 아이들 책과 장난감 등이 즐비되어 있다.

황규림은 “TV는 안방에 있다. 안방에서 이불 펴고 온 가족이 함께 잔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규림은 “남자들은 자신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더라. 그래서 남편 방을 따로 만들어줬다”며 남편을 배려한 독특한 공간 활용법을 전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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