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형제의 20년 후’…웃기면서도 슬픈 사진

입력 2012-10-07 12: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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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형제의 20년 후 사진…이렇게 달라질 수가’

어느 형제의 20년 후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형제의 20년 후’라는 제목이 달린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형제의 과거 사진과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사진이 비포 앤 애프터 형태로 담겨 있다. 20년 전 두 형제는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귀여운 남자 아이 두 명이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 등장한 20년 후 사진은 놀라울 정도다. 귀여운 모습은 사라져 버렸고 훌쩍 큰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동생이 몰라보게 성장해 웃음을 준다.

두 형제는 같은 표정을 하고 있지만 20년 전과 너무 다른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느 형제의 20년 후, 웃기면서도 슬픈 사진이다”, “어느 형제의 20년 후, 앞으로 20년 후가 다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어느 형제의 20년 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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