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나비부인 무난한 출발…첫 방부터 두자릿수 시청률 눈앞

내 사랑 나비부인, 첫 방 시청률 9.42%

SBS 새 주말극 '내 사랑 나비부인(이하 나비부인)이 시청률 9.4%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6일 오후 첫 방송된 '나비부인'은 시청률 9.4%(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잘 나가는 톱 여배우 '남나비'(염정아 분)가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비호감 스타로 전락하는 과정이 담겼다. 은퇴 후, 사업가 '정욱'(김성수 분)의 부인이되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내사랑 나비부인은 국내 최고 톱스타였지만 은퇴 후 시댁살이를 하는 남나비의 좌충우돌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