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케이윌이 신곡 '이러지마 제발' 촬영 현장에서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서인국, 다솜, 안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라왔다.
사진 속 케이윌과 서인국, 다솜, 안재현은 다양한 V자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케이윌은 그들 곁에서 마치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 누리꾼들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윌 하객포스 대박", "누구의 결혼식?", "진짜 결혼식인줄", "다솜이 미모 대박", "대세들이 다 모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은 공개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가을 발라드의 힘을 입증했다.
'이러지마 제발'은 힙합리듬에 복고적 포크기타 패턴이 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이별의 순간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유니크한 곡 진행과 구성이 압권이다.
한편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뮤직비디오에는 '응답하라 1997'의 히어로로 서인국과 걸그룹 씨스타 막내 다솜, 신예 안재현이 출연해 젊은 청춘의 치열한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스타쉽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