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증명사진 공개… ‘여인의 향기’ 물씬

‘주다영 증명사진’

배우 주다영의 증명사진이 새삼 화제다.

주다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민등록증 사진이에요. 저도 이젠 숙녀예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다영은 긴 생머리에 노란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풋풋했던 아역시절과 달리 성숙한 그녀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 주다영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내가 알고 있던 주다영 맞아?”, “여인이 다 됐네”, “정말 인형같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다영은 지난 2003년 MBC 월화드라마 ‘대장금’에서 창이 역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에서 김예빈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주다영 증명사진’ 주다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