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주유비 아끼는 이색방법 인기?

입력 2012-10-18 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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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박사 백민호 교수가 개발하고 공단 공인 시험성적서를 받은 연료 절감기 ‘뉴 파워세이버(New Power Saver)’를 한 달간 무료로 써보고 연비개선 효과가 없다면 100%환불을 보장해주는 ‘환불 보장제’가 연속으로 마련된다.

뉴 파워세이버는 지난 1차 무료체험단 행사를 통해 입소문 효과를 이미 톡톡히 보고 있다. 1차 행사에 참여했던 싼타페 운전자가 뉴 파워세이버 장착후 공인연비가 14.8km에서 17.5km로 향상됐다는 체험을 차량 동호회 게시판에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뉴파워세이버 설치 후 에어컨을 사용해도 연비가 오히려 상승했다는 글도 올라와 있다.

뉴 파워세이버는 국내 공인 자동차 연비 성능검증기관에서 성적서를 받은 유일한 연비 개선장치다. 공단에서 연비향상장치 성능 시험을 받은 결과 하이브리드급에 맞먹는 최대 13%의 연비 절감 효과가 입증됐다. 뉴 파워세이버는 이미 배터리 수명 연장 및 재생 장치로 발명 특허를 받았다.

연료절감의 원리는 차량에 공급하는 전기 출력을 일정하게 조절해 차량 전기장치와 엔진 점화장치의 기준전압을 유지해 준다. 안정적인 전압의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엔진의 물리적 부하를 줄이고 연료의 완전연소를 돕는다. 이로써 차량 출력이 향상돼 연료가 절감되는 것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뉴파워세이버를 시거잭에 꽂으면 차량 전기적 컨디션을 점검해주는 LED불빛이 10단계로 점등된다. 초기 제품 설치시 5~6단계로 점등되다가 열흘이 지나면 8~10까지 전기적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다. 이 경우 연비개선, 차량소음, 차량떨림, 라이트 밝기 등의 증상이 종합적으로 개선된다.

뉴 파워세이버는 별도의 시공이 필요 없다. 스마트폰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로, 시거잭에 꽂아두기만 하면 된다.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충전단자가 달려 있어 스마트폰의 배터리 수명과 용량이 늘어나는 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다.

(주)고려엘앤씨 권영일 총괄본부장에 따르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가정마다 고정비를 줄여야 하는데 대부분 유류비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비싸다고 생각한다. 이번 환불보장제는 한 달 사용하는 체험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신청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파워세이버는 고려생활건강(http://www.korcare.co.kr)홈페이지에서 정가 22만원에서 할인된 9만8000원에 할인 판매중이다. 수량은 3만 세트 한정 판매한다.
이 버튼을 누르시면 제품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http://korcar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3281&speci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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