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영표, 밴쿠버 올해의 선수상 수상 外

입력 2012-10-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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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밴쿠버 올해의 선수상 수상

이영표(35)가 22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축구 밴쿠버 화이트캡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밴쿠버 유니폼을 입은 이영표는 33라운드 현재 32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골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밴쿠버는 이영표의 활약에 힘입어 서부 지구 5위를 차지하며 캐나다 연고지 축구단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수원시, 수원FMC 여자축구단에 해체 통보

수원FMC 여자축구단이 22일 수원시로부터 팀 해체를 공식 통보받았다. 수원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개편하기 위해 팀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이미 9월말 수원FMC의 해체를 통보하고 전국체전이 끝나는 10월 중순 팀 해체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수원시는 팀 성적 부진을 이유로 팀 해체를 일방적으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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