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한의사 vs 양의사 건강 토크대결

입력 2012-10-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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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와 양의사 각 6명이 건강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는 토크쇼 ‘한양스캔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27일 밤11시 ‘한양스캔들’

하나의 증상을 놓고도 견해가 극명하게 갈리는 한의학과 양의학. 그 해결 방법을 두고 국내 내로라하는 한의사와 양의사 각 6명이 치열한 논쟁을 펼친다.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신개념 토크쇼 ‘한양스캔들’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한의학과 양의학 대결을 벌이며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첫 번째 주제 ‘늙은 배우자를 바꿔드립니다’에서 한방측은 침이 만병통치약, 양방측은 아기 같이 호흡하는 태식법을 회춘 비법으로 내놓는다. 배우자에 대한 은밀한 내용이 오가는 가운데, 이미 오래 전부터 아내와 각방을 써 오고 있다는 돌발 고백으로 전 출연진을 놀라게 한 김병준 변호사의 속사정도 밝혀진다.

두 번째 주제인 ‘내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가 공개되자마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MC 박철. 4년 만에 MC로 컴백한 그는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했는데…”로 운을 떼며 심경을 밝힌다. 한의사들은 바람을 피우게 되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라며 배우자의 바람기를 한 방에 잡을 수 있는 비책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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