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파리그 8강. 사진=유로파리그 SNS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남은 2024-25시즌 유일한 희망이 된 유로파리그 8강 진출 대진이 확정됐다.
토트넘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Z 알크마르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를 가졌다.

토트넘 홋스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나머지 7개 팀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보되/글림트, 라치오, 레인저스, 아틀레틱 빌바오, 올림피크 리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다.
프랑크푸르트는 아약스를, 보되/글림트는 올림피아코스를, 라치오는 빅토리아 플젠을, 아틀레틱 클루브는 AS로마를, 레인저스는 페네르바체를,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었다.
잉글랜드가 가장 많은 팀을 8강에 올랐다. 토트넘과 맨유 두 팀. 이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스코틀랜드, 노르웨이에서 각각 한 팀씩 8강행을 확정 지었다.

토트넘 홋스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로파리그 8강. 사진=유로파리그 SNS
라치오vs보되/글림트
토트넘 훗스퍼vs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아틀레틱 클루브vs레인저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vs올림피크 리옹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