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주지훈과 키스신, 감독님이 목석같다고…”

입력 2012-11-06 1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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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진세연이 주지훈과 키스신 소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진세연(홍다미)과 주지훈(유지호)은 키스신을 찍었다. 그러나 계속된 NG에 진세연과 주지훈은 서로 어색해 했다.

키스신 촬영이 완료되자 주지훈은 진세연의 뺨을 양손으로 대고 흔들어주는 등 장난을 치며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애썼다.

이에 진세연은 "감독님이 내게 목석 같다고 했는데 사실 부끄러웠다. 나름대로 어떻게 해보려고는 했는데 그렇게 나와서 속상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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