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제작진에 따르면 김종명은 최근 녹화에서 “종국이가 항상 방송에서 ‘형이 공부를 잘해 콤플렉스였다’고 말하곤 한다”며 “실제로는 종국이가 내 학비를 6년 동안 뒷바라지 해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종국이가 워낙 몸관리를 열심히 한다. 다른 시술이나 수술은 싫어하기 때문에 피부관리만 해주고 있다”고 우애를 전했다.
다른 건 몰라도 동생의 작은 눈은 조금 아쉽다는 김종명의 일화는 11월15일 오후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서 공개된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