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전 아나 “지방분해 주사 맞아봤다”

입력 2012-11-23 10: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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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전 아나운서가 지방분해 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윤영미는 2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갱년기 우울증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늘었다고 고백했다. 윤영미는 “갱년기 이후 몸무게가 엄청 늘어났다.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내가 귀가 좀 얇다. 수지침, 포도, 레몬, 한약, 지방분해주사, 단식, 돼지껍질, 효소 다이어트 등 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영미는 “몸무게가 68kg 정도 되면 다시 또 체중 관리를 한다. 지금 몸매 유지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엄앵란, 윤영미, 이하얀은 다이어트 실패 경험담을 털어놨다.

사진출처|‘윤영미 지방분해 주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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