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2012 MAMA’에 깜짝 등장… ‘로이킴 단짝 답네!’

입력 2012-12-01 09: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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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AMA 로이킴 정준영’

‘슈퍼스타K4’ 정준영이 ‘2012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오른 로이킴을 응원했다.

정준영은 30일 오후 7시 홍콩 HKCEC에서 열린 ‘2012 MAMA’에 ‘슈퍼스타K4’ 우승자인 로이킴의 무대를 지켜봤다.

정준영은 ‘슈퍼스타K4’에서 로이킴과 TOP3까지 올랐던 참가자다. 정준영과 로이킴은 ‘슈퍼스타K4’ 방영 내내 친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정준영은 이날 로이킴의 무대를 바라보며 다소 긴장한표정을 지었다.

정준영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촬영차 홍콩에 방문한 뒤 ‘2012 MAMA’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킴은 ‘슈퍼스타K4’ 우승자 자격으로 ‘2012 MAMA’의 무대에 올랐다. 로이킴은 ‘마이 웨이’, ‘스쳐간다’, ‘누구를 위한 삶인가’ 등 총 3곡을 열창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올해의 노래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에는 빅뱅과 슈퍼주니어가 각각 선정됐다.

사진출처|‘2012 MAMA 로이킴 정준영’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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