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정통발라드 ‘저녁하늘’로 활동연장

입력 2012-12-07 15:59: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에일리가 ‘보여줄게’의 인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신곡으로 미니앨범 ‘인비테이션’ 활동을 이어간다.

에일리는 ‘인비테이션’의 수록곡 ‘저녁하늘’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하고, 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에일리는 11월30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10주간 1위를 이어오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제치고 ‘K-차트’ 1위를 기록했고, 지난달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도 여자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10월 발매된 에일리의 ‘인비테이션’ 음반은 12월 현재까지도 꾸준히 판매되며 계속해서 추가제작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보여줄게’에 이은 에일리의 후속곡 ‘저녁하늘’은 담백하고 서정적으로 풀어낸 정통 발라드곡이다.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하고 여전히 그리워한다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