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이 첫째 딸과 42일된 둘째 딸을 공개했다.
오지헌은 12월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놀랐나? 42일된 유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헌 둘째딸 오유엘은 눈을 크게 뜬 채 입까지 살짝 벌리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또 앞서 오지헌은 11월 30일 미투데이에 “동생 재워주는 희엘이”란 글과 함께 다정한 두 자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첫째 딸 오희엘은 오유엘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딸은 아버지의 외모와 다르게 무척 예쁜 이목구비여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딸 모두 정말 예쁘네요”, “유엘이 점점 예뻐지는 듯”, “희엘이도 갈수록 예뻐지네. 모델해도 될 듯”, “유전자보다 강한 운의 힘인가?”, “축복받은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