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 남자라면 이해할 수 있어~

입력 2012-12-17 0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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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 사진=MBC

‘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 데프콘이 배우 박보영에 관심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힙합 가수 데프콘은 최근 MBC TV ‘놀러와’ 녹화에서 게스트 박보영에게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찍고 싶다”는 돌발 발언을 했다.

이에 박보영은 “남자들은 왜 어린 여자를 좋아하나요?”라고 물었고 데프콘은 “박보영과 ‘우결’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데프콘의 발언에 MC 유재석은 “데프콘과 박보영이 ‘우결’을 한다면 나는 꼭 볼 거다”고 말해 출연진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유재석은 데프콘과 박보영의 가상 시나리오까지 만들어 녹화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러한 ‘데프콘 박보영 우결 희망’ 발언을 접한 누리꾼은 ‘데프콘 너무 사심 드러낸 것 아닌가?’, ‘박보영이면 인정한다’, ‘박보영 미모면 그런 마음이 들법도 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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