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은 오는 23일,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2012 LoveLYn Romantic Party’로 그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사랑했잖아', '사랑에 아파 본 적 있나요', '인사' ,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 ‘시간을 거슬러’ 등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노래는 물론 함께 그 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앨범 속 숨겨진 명곡들까지 소개하며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팬들과의 소통으로 음악만 존재하는 무대가 아닌 린 특유의 포근하고 친근한 매력도 엿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린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Romantic Party’가 8회를 맞이했다. 오랜 시간 동안 린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따뜻하고 로맨틱한 무대로 최고의 연말을 선사할 린의 ‘2012 LoveLYn Romantic Party’는 오는 23일(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29일(토)에는 부산 경성대학교 콘서트 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