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안영미, 밀착 블랙 드레스로 몸매 대결

입력 2012-12-20 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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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코빅)'에서 ‘안부선’ 캐릭터로 능청스러운 19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안영미가 영화배우 김부선과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안부선’ 캐릭터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김부선이 연기한 분식집 아주머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안영미는 ‘안부선’ 캐릭터를 통해 파격적인 대사, 요염한 말투와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단숨에 ‘코빅’의 섹시심벌로 등극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코빅’ 13라운드에서는 김부선이 미용실 원장님으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안부선’의 유행어인 “나만 쓰레기야?”와 이성을 유혹하는 말투, 적극적인 스킨십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개그맨들까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 편으로 꾸며져 한층 더 풍성해진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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