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리는 1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했다.
임주리는 유부남인줄 모르고 한 남자와 사랑에 빠졌고 아들을 낳았다. 후에 아이 아빠와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했다.
지난 여름엔 친정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났다. 때문에 임주리에게 유일한 희망은 중국에서 유학 중인 아들뿐이다.
임주리 아들은 "지금 내 유일한 소원은 엄마가 건강하고 조금 더 행복하게 사시는 것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