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2013년 ‘엘르’ 1월호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1일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송혜교를 2013년 1월호의 커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잡지에는 송혜교의 근황을 담은 인터뷰도 담겨 있다.
송혜교는 이번 드라마에서 시각장애로 고통 받는 재벌 상속녀 ‘오영’을 연기한다.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위해 시각 장애우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을 지켜보며, 밝게 자신들의 일상을 살아가는 그들을 통해 새로운 역할에 대해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송혜교의 커버 사진. 송혜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송혜교의 엘르 커버를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완벽해지는 미모다”, “송혜교 엘르 커버, 여신을 담은 듯 하다”, “송혜교 엘르 커버, 빨리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송혜교 엘르 커버’, 매거진 ‘엘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