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 사진출처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가수 노지훈이 걸그룹 멤버와의 데이트를 고백했다.
22일 방송한 MBC ‘세바퀴’에서 노지훈은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에 얽힌 추억으로 걸그룹 멤버와의 데이트를 꼽았다.
노지훈은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보내고 싶은 마음에 엉겁결에 문자를 보냈는데 의외로 흔쾌히 승낙해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스킨십도 있었느냐”는 MC 현영의 짓궃은 질문에 “놀이기구 타고 긴장하면 자연스럽게 기대고 해서 스킨십도 있었다”고 밝혀 더욱더 궁금증을 높였다.
하지만 노지훈은 데이트 상대를 끝까지 밝히지 않았다. 그는 “그 분과 아쉽게도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면서 “현재는 만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1’ 출신인 노지훈은 지난 11월 첫 미니 앨범 ‘더 넥스트 빅 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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