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8살 연하 남편 이름이 손진우?…‘라디오스타’ 자막 실수

입력 2012-12-27 1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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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8살 남편 이름이 손진우?…라디오스타 자막실수 해프닝

김소현 8살 남편 이름이 손진우?…라디오스타 자막실수 해프닝

‘김소현 8살 연하 남편 이름이 손진우?’

수요 예능 최강자로 등극한 ‘라디오스타’가 자막 실수를 저질러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위대한탄생3 멘토 특집’에는 김태원, 김연우, 김소현, 용감한 형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김소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 손준호를 언급했고, 화면에는 김소현과 8살 연하 남편 손준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때 김소현 8살 연하 남편의 이름을 ‘손준호’가 아닌 ‘손진우’라고 표시하는 자막 실수를 저지른 것.

또 이날 김소현은 8살 연하 남편 손준호가 자신이 샤워를 할 때 욕실을 잘 훔쳐본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소현 8살 연하 남편 너무 잘 생겼다”, “두 사람 너무 부럽네요”, “8살 연하? 싱글녀의 희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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