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말춤…깜찍한 미모 빙판에서도 빛나

입력 2012-12-28 1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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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말춤’

일본의 피겨요정이자 김연아의 오랜 라이벌 아사다 마오(22)가 빙판 위에서 깜찍한 말춤을 선보였다. 싸이의 말춤이 아사다 마오마저 사로잡은 것.

지난 26일 유튜브에는 ‘아사다 마오와 다카하시 다이스케의 강남스타일’이라는 제목이 붙은 뎡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달 4일 중국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컵 오브 차이나의 갈라쇼 현장이 담겨 있다. 아사다 마오를 비롯해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미라이 나가수, 다카하시 다이스케 등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이 함께 말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단연 돋보이는 건 아사다 마오. 영상 속 아사다 마오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말춤을 추고 있다. 말춤을 추는 아사다 마오의 깜찍한 모습에 조회수도 급상승 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사다 마오 말춤, 깜직하다”, “아사다 마오 말춤, 김연아 만큼 귀엽다”, “아사다 마오 말춤, 김연아가 추면 더 아름다울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아사다 마오 말춤’,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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