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얼굴’ 1위, 에밀리아 클라크는 누구?

입력 2012-12-30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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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동아닷컴]

마리옹 꼬띠아르,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소녀시대 제시카 등 세계적인 미녀들을 제치고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뽑힌 에밀리아 클라크는 누구인가.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다.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 주연작들이 있지만, 역시 그녀가 스타덤에 오른 배경에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있다.

‘왕좌의 게임’에 주인공 대너리스로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로 많은 남성 추종자들을 얻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4세 연상인 미국 출신 배우 겸 프로듀서 세스 맥팔레인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Most Beautiful Faces of 2012) 차트에서 에밀리아 클라크를 1위, 영화 ‘인셉션’에 출연했던 마리옹 꼬띠아르를 2위, 영화 ‘화이트 칼라’에 나섰던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를 3위로 선정했다.

한국 연예인들 중에는 제시카가 5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그 밖에 아이유가 19위, 송혜교가 33위, 태연이 42위, 윤아가 50위, 남규리가 58위, 고아라가 67위, 전지현이 94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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