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스포츠매거진에서 맞이한 두 번째 새해…더 많이 배워야 하는데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를까요…멈춰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정은 은색 색상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쇄골과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이 의상은 마치 몸에 붕대를 감은 듯 아찔한 자태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이수정은 개념있는 시구로 눈길을 끌며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은 "이수정 역시 여신", "이수정 점점 호감", "이수정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수정은 MBC '스포츠매거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