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불륜 논란 아유미, 6살 연하 백댄서 남친과 끝내 결별

입력 2013-01-10 1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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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야마 마로카-하마사키 아유미. 사진=우치야마 마로카 공식 블로그

우치야마 마로카-하마사키 아유미. 사진=우치야마 마로카 공식 블로그

‘쌍방불륜 논란 아유미 결별’

쌍방 불륜 논란에 휘말렸던 하마사키 아유미가 결국 연인과 결별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지난 7일 ‘떨어지는 팬 때문? 하마사키 아유미, 백댄서 남자 친구와 파국’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아유미가 콘서트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연인이자 메인 댄서인 우치야마 마로카를 백댄서팀에서 제외한 사실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아유미는 지난 2011년 마뉴엘 슈바르츠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아유미는 슈바르츠와 법적인 부부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때 마로카와 여행을 떠나고, 앨범 재킷 사진에 키스 직전의 장면을 싣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6살 연하인 마로카 역시 이혼 전 상태로 유부남인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은 쌍방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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