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빌보드 차트 1위.
레미제라블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앤 해서웨이 등이 열연한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 O.S.T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른 것.
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레미제라블’ OST는 1월19일자 주간 앨범차트(Billboard 200)에서 전주 1위였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Red’를 꺾고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지난주 8위였던 영국 인디록밴드 멈퍼드&선즈의 ‘Babel’이 차지했다.
전주 2위였던 ‘레미제라블’ O.S.T는 지난 6일까지 9만2000장, 국내에서도 2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레미제라블 빌보드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미제라블 빌보드 1위까지 차지했네. 인기 놀랍다”, “레미제라블 빌보드 1위 인정할 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