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9명 체제로 24일 컴백…1+1 유닛 체제 도입

입력 2013-01-11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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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왼쪽부터 이샘, 현아, 세라, 은지, 민하, 경리, 혜미, 손성아(새멤버), 이유애린).

나인뮤지스(왼쪽부터 이샘, 현아, 세라, 은지, 민하, 경리, 혜미, 손성아(새멤버), 이유애린).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9명의 멤버로 팀을 재정비 해 컴백한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11일 오후 “나인뮤지스가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돌스(Dolls)’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나인뮤지스에 새 멤버 손성아를 투입해 총 9명 체제를 이룬다”고 덧붙였다.

새 멤버 손성아는 172cm의 큰 키에 과거 박지헌, 쥬얼리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이력을 가진 실력파다.

나인뮤지스는 ‘다크뮤지스’와 ‘화이트 뮤지스’로 나뉘어 ‘1+1’ 유닛 체제로 활동한다. 이를 통해 매니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24일 발매되는 나인뮤지스의 신곡 ‘돌스(Dolls)’는 히트 작곡가 윗튠(sweetune)의 작품으로 리얼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의 펑키한 느낌의 댄스 넘버이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컬과 랩으로 보다 성숙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완성됐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지난 2010년 데뷔해 평균 신장 172cm의 늘씬한 각선미와 히트곡 '티켓', '휘가로'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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