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인데…’ 걸그룹, 민망 노출의상 ‘경악!’

입력 2013-01-11 12:26: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의 6년 전 노출의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금 봐도 놀라운 6년전 걸그룹 의상’라는 제목으로 한 걸그룹의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확인 결과 이 걸그룹은 최근 3년 동안 그룹활동이 없는 사실상 해체된 ‘베이비복스 리브’로 밝혀졌다. 이 캡처 사진은 2007년 활동했던 ‘SHEE’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영상 중 일부다.

해당 사진 속에는 걸그룹이 초미니 의상에 섹시한 군무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비키니를 연상케하는 핫팬츠에 탱크톱, 가슴 라인이 깊게 패인 가죽 의상 등 과거에는 보기 드문 파격적인 의상에 누리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걸그룹들의 노출의상과 선정성 논란이 6-7년 전에도 뜨거운 이슈였음을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막내 멤버의 나이가 당시 17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막내로 활동한 멤버는 1991년생. 6년이 지난 지금도 23세에 불과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6년 전에 저렇게 파격적인 패션이라니 놀랍다”, “노출의상 너무 민망하네요”, “고작 17살인데 저런 옷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M.net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