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사진출처|김준희 트위터
김준희는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나이트클럽에서 싸운적이 있다고 하는데'라고 묻자 "싸우려고 싸운게 아니고 내가 맞았다"고 답했다.
김준희는 "내 동생한테 먼저 시비를 걸어서 정중하게 '왜 그러냐'고 했더니 '넌 뭐야'라고 하면서 따귀를 때렸다"며 "한창 힙합할 때라 머리를 땋았다. 그때 머리가 잡혔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희는 "나도 닥치는대로 잡았는데 뭔가 물컹 잡히더라. 그래서 꽉 쥐었다. 가슴이었다. 여자는 굉장히 아프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UFC 김동현 선수, 솔비, 김준희, 정종철, 김영하, 양진석, 원더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