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나온 군인 “팬티 차림으로 경계 근무” 폭소

입력 2013-01-17 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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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나온 군인’ 사진 화제

‘급하게 나온 군인’

‘급하게 나온 군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급하게 나온 군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소에서 전방을 주시하고 있는 세 명의 병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세 명의 군인 중 한 명이 사각팬티만 입은 채 경계근무를 서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급하게 나온 군인’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급했으면”, “자다가 비상이 걸렸나”, “연출된 사진일 가능성이 높다”, “급하게 나온 군인 황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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