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가 자신의 닮은꼴들에 대해 설명했다.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은 1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세윤은 정찬우를 소개하며 그와 닮은 사람들을 공개했다. 중국과 필리핀 여성부터 개그우먼 김미려 등 다양하지만 정찬우와 닮은 사람들의 모습이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우는 “미국 역사박물관에 인디언 사진이 있는데 그게 참 나랑 닮았다더라. 그걸 본 한국인들이 그 사진에 별명을 붙였는데 ‘호모찬우쿠스’다”라고 밝혔다.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