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2월13일 첫 단독 콘서트

입력 2013-01-24 1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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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뉴이스트가 다음달 첫 단독 콘서트를 한다.

뉴이스트는 2월13일 서울 마포구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 타임! 뉴이스트 타임! 인 서울’이란 제목으로 콘서트를 연다.

2011년 ‘페이스’로 데뷔한 뉴이스트는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일본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하기 전임에도 작년 12월 도쿄에서 벌인 3000명 규모의 콘서트를 10분 만에 매진시켜 주목받았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공연은 팬들과 좀 더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하기를 원해 대형 공연장이 아닌 극장형 공연장으로 기획됐다”며 “순수한 소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들까지 성장하고 있는 뉴이스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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