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동아닷컴DB
25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다음달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5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다.
이날 에일리는 VIP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해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논-클래시컬’ 부문 수상 후보인 토니 마세라티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트니 마세라티는 비욘세 레이디가가 블랙아이드피스 등과 작업한 미국의 믹싱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다.
소속사 측은 “에일리는 2012년 한 해 동안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은 K팝 스타”라고 엠넷 아메리카 측의 선정 이유를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