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안재욱, ‘열성팬’ 수치 여사 요청으로 31일 만찬

입력 2013-01-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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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안재욱-아웅산 수치 여사(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한류스타 안재욱은 3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미얀마 독립영웅인 아웅산 장군의 딸이자 민주화운동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 식사를 함께 한다. 이날 만남은 수치 여사 측이 희망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웅산 수치 여사는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등으로 미얀마에서 인기가 높은 안재욱에 대해 사석에서 “지인과 닮았다”면서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해 5월 태국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동아시아지역포럼에서 미얀마의 언론 현실과 관련해 “국민에게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라고 말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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