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대호-추신수 이야기 영화로…‘에드먼턴 키즈’

입력 2013-02-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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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대호-추신수(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이대호(오릭스 버펄로스)와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고교 시절 함께 출전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영화제작사 룩아시아는 31일 이들이 출전해 기적처럼 우승한 2000년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이야기를 영화화하는 ‘에드먼턴 키즈’를 만든다고 밝혔다. 당시 절친한 친구이자 경쟁자였던 이들은 고 조성옥 감독의 지도 아래 미국, 캐나다, 멕시코, 쿠바, 일본 등을 제치고 우승했다. ‘더 게임’ 등의 윤인호 감독이 연출하며 올해 상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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