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미국 LA에 있는 베벌리 힐스의 한 거리에서 지인과 인사를 나눈 뒤 자신의 차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0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이자 톱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을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베벌리 힐스(Beverly Hills)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인과 인사를 나눈 뒤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이때 그의 일상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스키니진과 속이 보일 듯 말 듯한 니트 느낌의 상의를 매치,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특히 킬힐이 없음에도 우월한 다리 라인과 뒤태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여유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현재 남편 올랜도 블룸과 결별설에 휩싸이며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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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