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루이뷔통 트렁크 3천400만원 낙찰

입력 2013-02-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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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은 30일 K옥션 ‘사랑나눔경매’에서 실시된 ‘김연아 트렁크’가 34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루이뷔통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위해 특별 제작한 스케이트 트렁크를 하나 더 만들어 경매에 출품했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김연아가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루이뷔통은 칼 라거펠트, 샤론 스톤, 데미안 허스트 등 세계 유명인사들을 위해 트렁크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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