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목욕탕서 중학생이 내 몸 도촬해” 깜짝 발언

입력 2012-12-21 11: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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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목욕탕에서 도촬을 당했다.

박시연은 최근 JTBC ‘뷰티업’의 <시크릿파우치>에서 자신이 목욕탕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드라마 ‘착한남자’ 속 악녀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화제가 된 박시연, 지난 <시크릿파우치>에서 여배우답지 않은 솔직하고 쿨한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호감을 샀던 그녀가 미 방송 X-파일 영상으로 돌아왔다.

박시연은 인터뷰 중 친동생과 목욕탕에 갔던 이야기를 꺼내며 “어떤 중학생이 내 몸을 몰래 사진으로 찍었다. 동생이 화를 내며 휴대폰을 뺏고 혼을 내니까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더라”라며 깜짝 놀랐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박시연은 영화 <간기남> 촬영 당시 노출씬에 대한 자신의 심경과 최근 빠져있는 스마트폰 게임 이야기도 소개한다.

박시연의 못 다한 뷰티스토리는 12월 21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JTBC<뷰티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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